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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이르면 다음주 추가 임시배치 가능성 08-26 12:38


[앵커]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사드 발사대 4기가 경북 성주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로부터 사드 기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보완 요청을 받은 국방부는 최근 경북 김천에서 전자파 측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2일 현장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한 기지 외부 지역에 대한 전자파 측정치 등을 추가 제출할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습니다.

환경부 측은 국방부의 보완서가 접수되는 대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할 방침인데, 이르면 다음 주 초쯤 협의를 마무리 지을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소규모 환경평가가 끝나면 기존에 배치된 사드 장비의 임시 운용을 위한 보강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간 협의를 거쳐 자재·장비 투입과 추가 사드 발사대 4기 임시 배치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가 임시 배치와 장비 반입 날짜가 정해지면 최소한 하루 전에는 언론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4월과 같은 발사대 기습 반입은 없다"며 "최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해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일각에서 이달 안에 사드 배치가 완료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선 "시점은 확정된 바 없다"며 "이번 주말에는 반입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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