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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사령부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 08-26 09:07


[앵커]

북한이 오늘 아침 동해상으로 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수강 기자.

[기자]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6시 49분경,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수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거리는 250여km로써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이며 "대통령에게는 관련 사항이 즉시 보고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미 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3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태평양사령부 데이브 벤험 대변인은 "북한이 발사한 첫 번째와 세 번째 미사일은 비행에 실패했으며, 두 번째 미사일은 거의 (발사) 즉시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소집한 상태입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전체회의와 달리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립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감행한 지 한 달 만입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한 반발 차원의 도발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미 양국군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진행 중입니다.

합참은 "북한군의 추가도발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관련 동향을 추적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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