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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외교ㆍ통일부 업무보고…'한반도 운전자론' 강조 08-23 21:07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한반도 운전자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당면한 가장 큰 도전과 위협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꼽았습니다.

'주도적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확고한 한미동맹과 중국, 일본 러시아와의 협력 외교를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세와 철저한 주인 의식으로 국익 중심으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이어 4강 중심 외교에서 벗어나 아세안과 유럽, 중동 등 외교 지평을 넓혀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외교관들의 연이은 성추문을 고려한 듯 외교부 내부 기강 해이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외교관은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일부 불미스러운 일로 국격을 훼손하고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내부 기강을 확실히 세워주기 바랍니다."

통일부를 향해서는 북한 도발위협이 거세지는 지금 오히려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페리 프로세스'와 9.19 공동성명을 예로 들며 남북관계가 좋을 때 한반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엄동설한에도 봄은 반드시 오는 것이므로 봄이 왔을 때 씨를 잘 뿌릴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주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한반도 신경제구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대북정책에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신뢰를 높여야 한다며 국민 참여공간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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