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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ㆍ통일부, 대통령 업무보고…북핵해법 놓고 열띤 토론 08-23 19:24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과거 업무보고와 달리 문 대통령과 두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북핵 해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와 통일부의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업무보고는 외교부와 통일부가 핵심정책을 간략하게 문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함께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의 차관, 실국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2차례나 발사하는 등 도발을 계속하는 상황인 만큼 보고와 토론은 북핵 해법 마련에 집중됐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한미간 물샐틈없는 공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명균 장관은 "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기조 아래 남북간 대화채널을 복원하고 남북관계 재정립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외교부는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국민외교센터'를 설립하며, 취약 시간대 해외 사건사고 초동 대응 시스템도 구축키로 했습니다.

또 통일부는 정권에 관계없이 지속가능한 대북 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외교부와 통일부는 앞으로도 범정부적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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