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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앞둔 갤노트8…삼성, 갤노트7 굴욕 씻나 08-23 17:41


[앵커]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출시합니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로 제품 조기 단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은 삼성이 후속작을 성공시켜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럭시S7시리즈와 보조를 맞추겠다며 숫자 7을 달아 여섯번째 '대화면 패블릿' 갤럭시노트7을 내놨습니다.

갤럭시노트7은 홍채인식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역대급 스마트폰'이란 찬사를 들었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발화 의혹이 일더니 급기야 두 달 만에 단종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노트7 발화사태로 7조원 이상의 손실은 물론 브랜드이미지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습니다.

<권오현 / 삼성전자 부회장> "생명과 같은 품질은 사소한 문제도 타협해서는 안돼…공정개선, 검증강화를 통해 반드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회복합시다."

그사이 북미와 유럽, 인도 등 대형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급성장하며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

후속작인 일곱번째 패블릿 '갤럭시노트8'의 성공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갤노트8은 화면 대각선 길이가 6.3인치로 갤노트7보다 크기를 키운 대신 발화 원인으로 지목된 배터리용량은 줄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노트8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S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경태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노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 그리고 노트만이 차별화할 수 있는 에스 펜 기능 등을 발전시켜서…"

현재까지 알려진 갤노트8의 예상 출고가는 130만원대.

와신상담 끝에 내놓은 갤노트8의 흥행 여부에 제조사들은 물론 통신료 인하와 신규고객 유치 부진에 어려움을 겪는 통신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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