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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더 강한 빗줄기…중부 시간당 50㎜ 안팎 08-23 15:30


[앵커]

현재 서울은 비가 잠시 그쳤지만, 내일은 중부지방에 더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섰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현재 서울은 비가 잠시 그치고, 흐린 하늘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습도가 높아서 불쾌감이 심하고요.

또 초속 5m 안팎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으로 살펴보면 비구름은 주로 중부지방에 위치해있지만, 한 시간 전에 비해서 서쪽으로 조금 더 이동을 했고요.

현재는 강원도와 충청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홍천과 인제 등 일부 강원도로는 꽤 강하게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오늘은 중부를 중심으로,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오늘보다도 내일 빗줄기가 더 굵어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를 해주셔야겠습니다.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 영서 등 중북부지방은 내일 아침부터 오후사이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내일까지 20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충청에 최고 100mm, 그 밖의 영동과 남부지방에는 20~60mm로 지역별 편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오늘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는 폭염이 기승입니다.

영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대구가 35.5도까지 올라섰고요.

서울도 현재시각 기온이 30.2도로 후텁지근합니다만, 비가 오는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는 2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 더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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