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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내일까지 200mm 큰비…남부 폭염 확대 08-23 12:43


[앵커]

지금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은 더 강한 비가 내리면서 200mm 이상의 큰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더 확대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가을을 알리는 절기상 처서를 맞았지만 선선한 가을바람은 커녕 서울은 비가 계속 되고 있고요.

날이 무척 습합니다.

몸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가득한데요.

지금 레이더를 보시면 강한 비구름대가 북동진하며 이동하면서 지금 서울을 지나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를 뿌리고 있고요.

그 밖의 중부 곳곳에도 비가 약한 비가 옵니다.

내일은 더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13호 태풍 하토로부터 유입된 다량의 수증기가 북쪽의 찬공기와 만나면서 대기불안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시간당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중부지방에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북부지방 많은 곳으로 200mm이상, 충청도에도 최고 100mm의 큰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미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피해가 우려되니까요.

대비를 꼭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폭염주의보는 경상도 더 많은 지역과 전남 해남까지 확대됐습니다.

오늘 남부지방 33도 이상 올라 많이 덥겠고 소나기도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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