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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통산 250호포…롯데 2연승, KIA 시즌 첫 4연패 08-23 07:48

[스포츠와이드]

[앵커]


롯데의 후반기 반등세가 무섭습니다.

롯데가 이대호, 강민호 선수의 홈런을 앞세워 선두 KIA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이번 시즌 첫 4연패입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상승세의 롯데와, 하락세의 KIA.

린드블럼과 양현종의 선발 기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거인 군단은 홈런포로 양현종을 흔들었습니다.

4회초 이대호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0의 행진을 깹니다.

이번시즌 25호이자 개인통산 250호 홈런입니다.

뒤이어 강민호까지 양현종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트려 롯데는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5회에도 롯데는 이대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더 추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6회와 7회 1점씩을 계속 보태 5대 0까지 달아났습니다.

타선이 점수를 쌓는 가운데, 린드블럼의 호투는 계속됐습니다.

린드블럼은 7회 이명기에서 안타를 내줄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였습니다.

7회 1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린드블럼은 이날 8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KIA는 9회말 2점을 추격하며 불씨를 살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최근 부진한 KIA는 17승의 에이스 양현종 카드를 꺼내 들었음에도 이번 시즌 첫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승부는 9회에 뒤집어졌습니다.

5대 6으로 끌려가던 두산, 타석에 들어선 박건우가 역전 투런포를 넘겨버리며 포효합니다.

뒤이어 에반스까지 투런포를 기록해 역전승의 쐐기를 박았고, 투수 김강률이 타자로 등장해 적시타를 터트리는 보기드문 장면도 만들어냈습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선두 KIA와의 승차를 4경기 반으로 줄여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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