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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가혹한 2년 이겨내게 해주셔서 감사" 08-23 07:21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출소한 한명숙 전 총리가 "2년동안 정말 가혹했던 고통이 있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드디어 만나게 됐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5시 10분쯤 교도소 정문을 나온 한 전 총리는 지지자들과 악수와 포옹을 나눈 뒤 "여러분 덕분에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며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이해찬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강금실 전 장관, 지지자 100여 명이 마중을 나왔으며, 한 전 총리는 별다른 질문을 받지 않고 측근들과 함께 현장을 떠났습니다.

한 전 총리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명숙 / 전 국무총리> "이렇게 캄캄한 이른 아침에 저를 맞아주시기 위해서 의정부까지 멀리서 달려오신 여러분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지금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합니다. 짧지 않았던 2년 동안 정말 가혹했던 고통이 있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드디어 만나게 됐습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닥쳤던 큰 시련을 제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진심을 믿고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힘과 사랑을 주신 수많은 분들의 믿음 덕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진심으로 수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서 앞으로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나가겠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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