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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질식사 참변' STX조선 압수수색…안전규정 위반여부도 수사 08-22 21:42

[뉴스리뷰]

[앵커]

최근 폭발 사고가 발생한 STX조선과 사내 협력업체에 대해 해경 수사본부가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수사본부는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원·하청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질식이 사망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안전규정 위반여부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김선경 기자입니다.


[기자]

수사본부가 사고 사흘째인 22일 STX조선해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본부는 7시간 넘게 진행된 압수수색을 통해 도장작업 및 안전 관리 매뉴얼 자료 등을 대거 확보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압수수색 이후 원청인 STX조선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앞서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수사본부는 현장 감독 소홀 혐의로 팀장 1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사본부는 지난 21일 이뤄진 1차 현장 감식 결과를 토대로 폭발이 탱크 지하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해당 공간엔 사고 당시 작업자들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때문에 수사본부는 전기 요인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수사본부는 작업자들이 송기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고 방독마스크를 쓴 사실을 확인하는 등, 안전 규정 위반 여부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선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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