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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직진'…김동연 "차질없이 준비" 08-22 19:55


[앵커]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앞서 종교인 과세를 늦춰야한다고 주장했던 국회의원들도 한발 물러서면서 종교인 과세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과세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김동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년에 (종교인 과세를) 시행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반 조치들은 차질없이 기재부나 국세청, 세금 당국에서 하고 있다는…"

준비가 부족해 종교인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 선을 그은 겁니다.

김 부총리는 또 종교계와의 충돌을 줄이기 위해 실무적으로 종교단체와 이야기하고 있고 직접 이들을 만나볼 생각도 있다며 소통 채널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고형권 기재부 차관 역시 국회에서 종교인 과세를 늦추자는 법이 발의됐다해도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적 여론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에 종교인 과세 유예 법안을 냈던 의원들은 한발 물러섰습니다.

<김진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종교인 소득 과세 시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금년 내 마무리될 수 있다면 내년부터 시행해도 좋다, 무방하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과세가 되도록 돕자는 취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1월부터 종교인도 세금을 내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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