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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첫 국회 업무보고…야당 식약처장 사퇴 공세 08-22 19:31

[앵커]

오늘 국회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농해수위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일제히 류영진 식약처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정영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국회 운영위에서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100일 간 인사참사가 벌어졌다고 집중 공세를 벌였습니다.

이에 임종석 비서실장은 "5대 인사원칙과 관련해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반복성이나 심각성, 후보의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야당은 조국 민정수석의 불출석도 문제 삼았습니다.

조 수석은 "업무적 특성으로 부득이하게 위원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 야당이 계속 문제를 제기하자 임 실장은 "국정농단 사건과 같이 민정수석이 출석해 답변할 사안이 있다면 출석여부를 국회와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야당 의원들의 류영진 식약처장을 향한 사퇴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여당 의원들도 류 처장의 업무파악이 부족해보인다면서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류 처장은 "식약처 전 직원이 사태 수습을 위해 충실히 업무수행을 해왔다"면서 "식약처가 오락가락한다는 것은 언론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7일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자신을 질책한 것에 대해 "총리께서 짜증을 냈다"고 표현했다가 위원장 직무대행인 민주당 이개호 의원으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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