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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남ㆍ제주 폭염주의보…낮 동안 33도 안팎 08-22 13:41


[앵커]

비구름이 물러간 뒤 다시 후텁지근해졌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낮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영남과 제주에는 폭염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무려 9일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볕이 조금 뜨겁긴하지만 그동안 워낙 우중충했던 터라 오랜만에 내리쬐는 볕이 한편으론 반갑기도 한데요.

이처럼 오늘 낮 동안에는 다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서쪽에서 습한 공기가 들어오고 있고요.

영남 일부지역과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 수준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광주와 울산이 32도, 대구 34도가 예상됩니다.

한편, 여전히 남해안 곳곳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는 강한 빗줄기가 이어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상 처서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또다시 비가 오겠고, 모레는 전국으로 내릴 텐데요.

이번에도 특히 중부지방에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다시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더위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시청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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