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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틀째 상임위별 결산심사 진행 08-22 13:03


[앵커]

국회가 이틀째 상임위별 결산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참모진이 대거 출석한 가운데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가 상임위별로 이틀째 결산심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상임위에서는 결산심사보다 현안질의에 초점이 더 맞춰지고 있습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김영록 농림부 장관과 류영진 식약처장 등을 출석시켜 '살충제 계란'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야는 정부의 살충제 계란 관련 대응이 미비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토위에서는 8.2 부동산 대책의 효과 등을 둘러싸고, 산자중기위에서는 미국의 한미FTA 재협상 요구 등을 놓고 여야 간 격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살충제 계란 사태를 놓고 공방을 벌였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오늘 정부를 상대로 이틀째 종합정책 질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 운영위에서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진이 대거 출석했습니다.

당초 야당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출석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조 수석은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여야가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조 수석은 "업무적 특성으로 부득이하게 위원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회의 초반부터 조 수석의 불참을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문재인 정부의 인사 5대 원칙 위반 등 각종 현안을 놓고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5대 인사원칙과 관련해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반복성이나 심각성, 후보의 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정현백 여가부 장관이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거취와 관련해 "무력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대통령 인사권이 존중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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