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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남부 강한 비…그친 뒤 기온 올라가 08-21 22:41


내일(22일)도 전국에서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보시면 빗줄기가 다소 산발적이지만요.

하지만 호남을 중심으로는 또 강하게 쏟아지면서 전남 여수와 전북 완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13호 태풍 하토가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 오면서 내일(22일)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 지방으로 국지성호우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로 최고 70mm,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 5~50mm가 예상되고요.

비는 내일(22일) 오전 서울·경기와 영서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는 간간이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구름 사이로 볕이 들어오면서 기온이 오늘(21일)보다 올라갈텐데요.

한낮에 서울이 30도, 대전과 전주가 31도, 대구 33도 등으로 여기에다 습도가 높아 다소 무덥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또 새로운 비구름이 들어옵니다.

모레(23일) 낮부터 전국에서 비가 시작돼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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