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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대 종반 돌입…안철수 향한 공세 이어져 08-21 21:27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당 당권경쟁이 종반전에 들어섰습니다.

전당대회가 다가올 수록 안철수 전 대표를 끌어내리기 위한 중위권 주자들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는 양상입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중위권 주자들은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공세 수위를 바짝 끌어올렸습니다.


1강으로 꼽히는 안 전 대표의 표를 조금이라도 깎아야만 결선투표라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안 전 대표를 겨냥해 "외부로의 소통능력과 자기 성찰 부족한 것 같다"며 "도와주는 사람과의 소통도 부족해서 독단으로 가고 결국 사당화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위권 후보들 간에는 공동전선을 형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후보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둠과 동시에 '안철수만은 안 된다'는 메세지를 던진 것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천 전 대표에게 "결선투표 제도가 있으니 천 대표가 진출하게 되면 천 후보 지원할 것"이라며 "천정배 노선으로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이런 상태에서 당 대표가 됐을 때 과연 당을 끌고갈 수 있겠냐"며 고립무원에 처한 안 전 대표의 자질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자신을 향한 공세에 정책질의 위주로 논의를 이끌어가나 방어에 주력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향한 공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당을 분열시키고 전대 이후에 쪼개자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역공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오는 일요일 전당대회까지 당권주자들간 TV토론회가 두차례 남은 가운데, 안 전 대표와 역전을 노리는 중위권 후보들간 공방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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