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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상임위 곳곳서 충돌…"적폐청산" vs "안보위기-검증부실" 08-21 21:22

[뉴스리뷰]

[앵커]

8월 결산국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여야는 상임위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충돌했는데요.

여당은 적폐청산을 앞세우며 지난 정권의 예산 낭비를 비판했고 야당은 현 정권의 안보위기, 인사검증 부실 등을 지적하며 맞섰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9월 정기국회 전초전으로 꼽히는 8월 결산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6개의 상임위가 열렸고 여야는 예산결산보다는 정치권 현안에 집중하며 전방위로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상임위를 가리지 않고 박근혜 정부의 예산낭비를 공격했습니다.

특히 각 부처의 예산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쓰인 곳이 있는지 '현미경 검증'을 하면서 결산국회를 통해 적폐청산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순실 관련 유럽비자금이 홍콩을 통해서 한국으로 유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외교부 조사가 필요합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교문위에서 수능 절대평가와 교원 임용절벽을 외통위에서 안보위기를 집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여기에 한국당 의원들은 김상곤 사회부총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문제 삼아 해당 상임위에서 질문 자체를 보이콧하기도 했습니다.

<이장우 / 자유한국당 의원>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 그래서 업무보고는 교육부 차관이 대행해야 된다. 저는 교육부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여성가족위원회에선 여성 비하 표현으로 논란이 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거취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져, 개회 30분 만에 정회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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