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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해지는 분양시장…'풍선효과' 이번 주 판가름 08-21 17:31


[앵커]

8·2 대책이 서울 강남같은 부동산 과열지역 열기는 좀 식혔지만 입지 좋은 아파트의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번 주 전국에선 견본주택 23곳이 문을 여는데, 관심은 과연 강남을 억누르니 다른 곳이 부풀어오르는 풍선효과가 나타날지 여부입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단지의 청약 결쟁률은 34.6대 1.

8·2 대책으로 마포가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동시에 묶였지만 서울 중심이라는 지리적 강점 덕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서 분양에 나섰던 한 아파트의 경우에도 8·2 대책 소급 적용으로 혼선이 있었지만 결국 완판됐습니다.


이처럼 8·2 대책 후에도 분양시장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막바지인 이번주부터 분양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예정입니다.

오는 25일엔 경기도 성남시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형태로 분양하는 아파트를 포함, 전국의 23곳의 견본주택이 일제히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또,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1천900여가구가 청약을 진행합니다.

특히, 청약 결과에 따라 규제 무풍지대로 청약자가 몰리는 풍선효과 여부도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8·2 대책을 피한 인천 한 아파트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2만7천여명이 몰려 청약결과가 주목됩니다.

<김은진 / 부동산 114 팀장> "8월말 이후 신규 분양물량이 다시 늘어나는데요. 규제를 피한 비조정 지역에서 입지나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한해 일부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을 분양철인 이달 하순부터 10월 말까지는 전국에서 총 8만2천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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