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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살충제 계란, 인체에 해로울 정도로 독성 없어" 08-21 17:04


[앵커]

식품안전당국이 살충제 검출 계란의 인체 위해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오염된 계란을 최대한 많이 먹어도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장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내산 '살충제 계란'에 인체에 해로울 정도의 독성이 든 것은 아니라고 식품안전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충제 계란의 인체 위해평가 결과 "국민 중 계란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이 살충제가 최대로 검출된 계란을 섭취해도 건강에 큰 우려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살충제 성분 중 독성이 가장 강한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을 성인이 평생 매일 2.6개씩 먹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오염된 계란을 먹었어도 체내 오염 정도는 급성 독성 참고량의 2%~8%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급성독성 참고량이란 독성 성분을 한 번 섭취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는 양으로,100% 미만이면 안전한 수준을 뜻합니다.

식약처는 이를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 섭취량으로도 환산했는데요.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을 1~2세는 하루에 24개, 3~6세는 37개, 성인은 126개까지 먹어도 해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국민 계란 섭취량은 하루 평균 0.46개로, 나이대별로 보면 1~2세의 경우 가장 많이 섭취하는 계란의 양이 하루 2.1개, 3~6세는 2.2개, 20~64세는 3개입니다.


식약처는 또 검출된 살충제 5종은, 음식으로 섭취해도 한 달 정도 지나면 대부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성질이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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