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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대 최대 승부처는…'호남민심ㆍ결선투표' 변수 08-20 19:27

[뉴스리뷰]

[앵커]

차기 지도부를 뽑는 국민의당 전당대회가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바지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호남 민심과 결선투표제가 이번 전대의 승부를 가를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당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로는 호남이 꼽힙니다.

당원 24만 명 중 12만여 명이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호남 민심을 잡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당권주자들은 앞다퉈 구애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당권주자들은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호남민심을 되돌리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천정배 전 대표는 "호남의 아들이 호남을 들러리 세우는 것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당을 살려 광주전남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되돌려드리겠다"고, 이언주 의원은 "호남의 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호남 민심 못지 않게 이번 전대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것이 결선투표제입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재투표를 진행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단일화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재투표는 1위 후보의 굳히기가 될 수도 반대로 2위 후보의 막판 뒤집기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당권주자들은 결선투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주 온라인과 ARS 투표를 실시한 뒤 오는 27일 전대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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