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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심지휘관, UFG연습 맞춰 속속 방한…대북 억제메시지 08-20 19:15

[뉴스리뷰]

[앵커]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계기로 미군의 핵심 지휘관들이 속속 방한하고 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관과 전략사령관에 이어 미사일방어청장도 방한이 예정돼있는데요.

이번 주 합동 기자회견에 앞서 이들의 방한 자체가 대북 경고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과 존 하이텐 전략사령관이 북한의 위협 대응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은 하이텐 전략사령관과 함께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뒤 송영무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미국의 철통 같은 안보공약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의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언제라도 싸울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핵 개발 집착으로 인해 역내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평가는 기존의 인식과 사실상 같았습니다.

<해리 해리스 / 미 태평양사령관> "북한 김정은은 자신이 공언한 미국의 도시들에 대한 선제 핵타격 목표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에 이어 하이텐 전략사령관도 송영무 장관과 만난 뒤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방한하는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도 UFG 연습을 참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브스 청장은 사드 배치와 미사일방어 협력 강화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처럼 미군 핵심지휘관들의 잇단 방한은 그 자체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한 군사외교소식통은 "공고한 연합방위에 대한 미군과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 지휘관은 이번 주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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