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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차츰 빗줄기 강해져…내일까지 중부 큰비 08-20 17:56


[앵커]

현재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차츰 빗줄기는 더욱 강해지겠고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120mm 이상의 큰비가 예보돼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기자]

네. 이번 휴일동안 비 때문에 활동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셨죠.

서울에는 많게는 100mm 이상에 강한 비가 쏟아진 곳도 있었는데요.

현재는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지만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빗줄기는 점차 굵어지겠고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까지 중부지방과 해안가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와 호남해안, 경남남해안에 많게는 120mm 이상이 내리겠고 강원영동과 경남ㆍ제주에 최고 60mm, 호남내륙과 경북에 5~40mm로 지역별로 강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밤에 대부분 비가 잦아들겠고 중부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심한 더위는 없겠는데요.

낮 동안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대구 30도가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한주도 비 소식이 잦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해안에, 목요일에는 전국이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틈틈이 시설물 점검 잘 해주셔야겠고요.

운전할 때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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