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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서울방향 곳곳 정체…"빗길 사고 주의" 08-20 17:11


[앵커]


비가 내린 휴일 고속도로는 지난 주말보다 한산했지만 상행선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오후 7~8시 쯤 정체가 해소될 전망인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지숙 기자.

[기자]

네.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는데요.

경부고속도로는 남청주나들목에서 청주나들목 등 정체 구간이 14.6km로 늘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그리고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사이 16.5km 구간에 차들이 늘어서 있고요.

서울양양선은 강촌 나들목에서 설악 나들목을 빠져나가는 데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도 35.2km에 걸쳐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상행선은 오후 6시까지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8시 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늘 빗속에 차량이 미끄러지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히 운전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전 8시 쯤에는 학생들을 태우고 강원도 고성으로 수련회를 가던 버스 한 대가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남분기점 인근에서 넘어졌는데요.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또 오전 8시 40분 쯤에는 충북 충주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에서 마티즈와 그랜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는 1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목포에서는 3시간 39분 그리고 부산에서는 5시간 정도면 서울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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