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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국회 전운…"적폐예산 삭감" vs "포퓰리즘 견제" 08-20 16:27


[앵커]

본격적인 결산국회를 앞둔 정치권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권은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적폐예산 대수술을 예고했고 야권은 문재인 정부의 각종 복지정책에 대한 현미경 검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사]

이번 주부터 국회 상임위원회별 결산심사가 잇따라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농단 사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이른바 적폐예산 검증을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소수의 이해나 치적을 위한 국토 난개발, 환경 파괴는 재정 고갈은 물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가로막는 대표적 적폐입니다. "


특히 창조경제, 새마을 공적개발원조, 문화융성 사업, 보수단체 지원 등에 대한 치밀한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당도 전 정부의 예산낭비 여부를 철저히 따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적폐예산 거론 자체가 정치공세라며 반발하는 보수야당은 새 정부의 각종 복지정책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더욱 큰 문제는 이 100대 국정과제에 들어가지도 않는 선심성 포퓰리즘 정책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바른정당도 과거 정부 씀씀이를 보겠다는 것은 여당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의 각종 현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국 민정수석 등의 출석을 둘러싼 신경전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야권은 국회 운영위에 청와대 외교안보ㆍ경제분야 참모들이 참석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은 결산국회 본질에서 벗어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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