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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주의보 해제…청계천 통제ㆍ도심 행사 취소 08-20 13:23


[앵커]


서울에는 오전 한때 퍼붓듯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정오가 지나면서 다소 잦아들고 호우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다만 청계천 보행 통제는 이어지고 광화문 워터슬라이드가 취소되는 등 곳곳에 호우 영향이 미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차병섭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청계천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이곳 청계천 주변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빗줄기는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후 3~6시 사이에 서울에는 20mm가 넘는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청계천은 어제 밤 11시 59분부터 산책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통제구간은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까지 5.84 km입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비가 다소 잦아들었지만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화문광장 한복판에 설치돼 큰 관심을 받은 봅슬레이 워터슬라이드도 이날 폭우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서울 전역에는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정오가 지나 해제됐으며 다행히 아직 피해 상황이 보고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잠수교 수위는 4.35m를 기록 중입니다.

보행자 통제가 되는 잠수교 수위가 5.5m임을 고려하면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중랑교 역시 홍수주의보 5.0m에는 여유가 있는 1.74m를 기록 중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새벽 3시 비상근무를 발령해 호우 지역 집중 관리에 들어갔으며 경기와 인천, 제주 등 지자체들도 비상 근무 체제로 호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기상 예보에 따라 산사태 우려지역 등 취약지역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연합뉴스TV 차병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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