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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주자, 3번째 TV토론…연대론 놓고 격돌 08-19 20:34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앞둔 마지막 주말, 당권주자 4명이 3번째 토론회에서 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과의 연대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친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한 다른 후보들의 공세도 계속됐습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철수,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기호순) 등 당권주자 4명은 영남권 방송사가 공동중계한 TV 토론회에서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정책연대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바른정당과) 정책연대 찬성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책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당의원들 설득하는게 너무나 당연하지 않습니까?"

천정배 전 대표는 자강론을 강조하며 반격했습니다.

<천정배 / 국민의당 전 대표> "바른정당과도 전면적으로 연대하거나 통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국민의당은 스스로 정확하게 개혁노선을 정립하고 그 길로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정동영 의원은 개혁· 입법 연대론을 제시했습니다.


<정동영 / 국민의당 의원> "제가 대표가 되면 이혜훈 대표와 긴밀하게 공조해서 입법연대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바른정당, 민주당과 개혁연대, 입법연대로 가는 것이 답이다…"

이언주 의원은 바른정당과의 정책선거연대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언주 / 국민의당 의원> "특히 바른정당하고의 연대나 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연대를 통해 그들의 냉전적 안보관은 설득해서 우리쪽으로 끌어오면 됩니다."

토론회에선 앞선 2차례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안 전 대표를 겨냥한 다른 후보들의 협공도 계속됐습니다.

토론회를 마친 후보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주말도 잊은 채 표심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안 전 대표와 정 의원이 각각 충청권과 전북 공략에 주력한 가운데 천 전 대표와 이 의원은 나란히 대구를 찾아 보수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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