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뉴스초점] 새로운 살충제 '피리다벤'…인체 유해성은? 08-19 14:59

<출연 :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

살충제가 초과 검출된 산란계 농장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정부가 살충제 계란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부실 조사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정부 전수조사 결과 1239개 농가 중 49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요. 특히 대형 마트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국민 상당수가 살충제 계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이런 가운데 충남 논산에서는 다른 산란계 농장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피리다벤'이란 살충제 성분이 계란에서 검출됐습니다. 인체에 노출될 경우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질문 3>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가장 민감한 영유아가 하루 2개를 섭취해도 급성독성 우려는 없다고 발표했더라고요. 이러한 내용이 맞는 내용인가요? 성인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질문 4> 소비자가 가장 배신감을 느끼는 부분이 살충제 계란이 대부분 친환경 농가의 것으로, 절반이 넘는 31곳에서 발견됐다는 점입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실제 농장에서는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하던데요?

<질문 5> 정부가 조사 결과를 내놨지만 불신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절대적 기준인 난각 코드를 잘못 발표 하는가 하면, 실제로 난각 코드가 아예 없거나 표기가 중구난방으로 제각각인 계란도 발견됐죠. 어떻게 식별을 해야 할까요?

<질문 6> 최근 농장주들 사이에서 정부 조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작위 추출이 아닌 농장주가 준비한 조사용 계란을 수거했다는 건데요. 이게 샘플로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또 일부 지자체가 시약을 모두 갖추고 있지 않아 27종 농약에 대한 표준 시약이 아닌 일부 항목만 검사한 사실도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곳을 제외한 나머지 계란은 먹어도 되는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질문 8> 육계에는 살충제를 쓰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살충제 사용 유무를 조사한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도 이번 파동에 닭고기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할텐데요. 닭고기는 이번 파동과 전혀 관계가 없는 건가요?

<질문 9> 살충제 계란 파문을 통해 식품안전 업무를 하는 부처가 두개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생산은 농식품부가, 유통은 식약처가 담당하는 관리 시스템이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10> 최근 햄버거부터 질소 과자, 살충제 게란 파동까지 이어지면서 음식 공포증인 일명 '푸드포비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위험률 낮은데 너무 과민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해법이 없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