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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아빠ㆍ자녀의 놀이터 변신한 백화점 08-17 10:14


[앵커]

최근 소비 트렌트 중심에는 어린이 취향을 가진 어른을 뜻하는 일명 '키덜트 족'이 있는데요.

부산지역 백화점이 키덜트 족과 어린이의 마음을 잡기위해 '놀이터같은 공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화점 한쪽이 포토존으로 변신했습니다.

미국 앤터테인먼트사 마블 코믹스의 만화 캐릭터를 따라 어린이들이 포즈를 취하면, 부모들은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캐릭터 의류와 피겨제품 등 200여개의 상품을 살 수 있고 체험해보는 매장 안은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흠뻑 빠져 즐기다가 5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상품 구매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진주 / 롯데백화점 영스트리트 플로어 파트리더> "최근 욜라 라이프라 유행하고 키덜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연령을 불문하고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부산의 또 다른 백화점 한 곳은 '남자들의 놀이터'라는 컨셉으로 매장을 열었습니다.

피겨, 드론 카메라, 액션 카메라, 각종 모바일 기기를 모아 놓은 곳입니다.

이 백화점 다른 층에서는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 공간도 만들어졌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만화 캐릭터를 구현하고,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등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안재현 /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피규어나 남성 키덜트존에 관심이 많았는데, 드론에 대해서 홍보가 많이 되고 있다해서 한번 구매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새로운 구매계층을 찾기위한 백화점들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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