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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8 vs V30 내달 15일 동시 출격…승자는 08-17 10:09


[앵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와 V30를 이달 말 공개하고 다음달 15일 국내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두 회사의 전략 스마트폰 출시가 겹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두 회사의 자존심을 건 '정면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갤럭시노트8 출시 행사를 앞두고 공개한 초청장입니다.

초청장에 담긴 그림처럼 갤럭시노트8은 테두리가 거의 없는 화면 디자인과 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S펜 기능을 한 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갤럭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두 대의 렌즈를 이용한 '듀얼카메라'를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9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 LG전자는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V30로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18:9 비율의 올레드 디스플레이와 듀얼카메라, 그리고 라디오 기능까지 새로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전략 스마트폰의 국내 판매는 다음달 15일, 같은 날 이뤄질 전망입니다.

그동안에는 서로 판매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한 달 정도 시차를 두고 판매를 시작했지만, 동시에 출시하는 것이 마케팅 전략상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강호 /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듀얼 카메라와 전면 디스플레이가 가장 중요한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외형적인 차별화가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은 브랜드와 제품의 신뢰성이 가장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정면승부를 벌임에 따라 올 가을 스마트폰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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