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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유통업체 대표들 오늘 2심 선고 08-17 09:44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시켜 재판에 넘겨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관계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17일) 열립니다.


서울고법은 안전성 검증을 소홀히 한 채 제품을 팔아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등 8명에 대해 선고를 진행합니다.


1심 재판부는 화학제품을 제조, 판매하면서 당연히 기울였어야 할 주의를 소홀히 했다며 노 전 대표에게 금고 4년, 김원회 전 홈플러스 그로서리매입본부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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