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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거대한 미술관으로…중국 모래 축제 개막 08-15 12:35


[앵커]

중국 최대의 모래 축제가 산시성에서 열렸습니다.

사막 위에 세워진 대형 모래 조각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1천600년 전 사라진 누란 왕국이 거대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모래에 파묻혀 버린 고대 왕국이 정교한 모래 조각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가로 400미터, 높이 25미터의 세계 최대 모래 조각입니다.

<관람객> "모래 조각에 '누란'이라는 글씨가 인상적이네요. 조각을 망가뜨리지 않고 글씨를 새길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중국 산시성 모래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역사 속 중요 인물들이 정교한 모래 조각으로 태어났고 동화 속 풍경도 되살아났습니다.

마오우스 사막을 캔버스 삼아 유명 작가들이 70여 개의 모래 작품을 완성한 것입니다.

<펑 / '누란 왕국' 모래조각 제작> "모래로 조형물을 만드는 작업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밑그림이 정확해야 하고 모래 무게도 예측해야 합니다. 매 순간이 도전이지만 그만큼 재미있습니다."

산시성 모래 축제는 10월까지 두달 간 이어집니다.

좁은 골목길에서 SUV 차량 한 대가 후진을 시도합니다.

그 순간 하늘에서 승용차 한 대가 떨어집니다.

7층 높이의 주차장에서 추락한 것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SUV와 충돌하지 않았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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