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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북한, 미국 공격하면 그것은 전쟁" 08-15 11:36


[앵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괌 포위사격 엄포에 거듭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도발 의지를사전에 봉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워싱턴에서 강영두 특파원입니다.

[기자]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은 "만약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급속하게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예고없이 국방부 기자실을 찾은 매티스 장관은 "만약 미국을 향해 발사한다면 그것은 전쟁"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미국령 괌 포위 사격 엄포와 관련해서는 "괌은 잘 보호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외교적 해법을 선호하던 매티스 장관이 전쟁 등을 언급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은 북한의 도발 의지를 사전 봉쇄하겠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매티스 장관은 또 일각에서 제기되는 미국의 탄도미사일 방어 능력과 관련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곧바로 포착할 수 있고 어디에 떨어지는 지도 안다"며 "우리는 그것을 요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사 안보 전문매체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북한 ICBM을 요격할 가능성은 대통령이 홀인원할 확률 정도"라며 "이론적으론 가능하지만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만약 북한이 괌을 공격한다면 게임이 시작된 것으로 우리는 미국을 타격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강영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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