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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남 15일까지 집중호우…남해안ㆍ제주 200mm↑ 08-13 20:27

[뉴스리뷰]

[앵커]

날씨가 흐리고 곳곳에서 비도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남부와 충청, 제주 등에 모레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일부 200mm가 넘는 많은 비도 예고돼 있어, 야영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이남에서 모레까지 큰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제주와 호남 등 오후에 서쪽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일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은 성질이 다른 북쪽의 찬공기와 만나 보다 더 크고 강하게 발달합니다.

남서쪽에서는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형적인 효과도 더해져 제주와 남부 곳곳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집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동쪽에서 날씨 흐름이 막혀 비구름들이 장시간 머물겠다며 모레까지 충청이남에서 큰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등 영동지방도 동풍이 불어 주 중반까지 많은 비가 내립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전남남해안과 제주산간에 200mm 이상, 영동과 호남, 경남, 제주는 최고 150mm, 충청남부와 경북에서도 120mm 안팎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에서는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충청이남에서 모레까지 호우가 예상된다며, 휴가철 산간, 계곡 야영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는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지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영서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당분간 비가 오지 않는 곳을 중심으로 낮 수은주가 30도 안팎을 기록해 예년 수준의 무더위가 있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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