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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자들 "바꿔야한다" 외치지만…TV토론 격돌 예고 08-13 20:13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네 후보 모두 당의 혁신을 외치는 모습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TV토론회에서 이변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립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당권 레이스에 도전한 네 명의 주자들은 한 목소리로 혁신과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작고 강한 정당을 만들겠다. 둘째는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의 여파로 형성된 당내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위기'에 대한 공감대가 강한 만큼 차별화된 비전이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다른 변수를 만들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야하는 후위주자들로서는 우세가 점쳐지는 안철수 전 대표를 향한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죌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안 전 대표의 지방선거 차출론을 제기하며 반전을 모색했습니다.

<천정배 / 국민의당 전 대표> "필요하다면 경쟁력 있는 당의 자산들이 전략 승부처의 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요청하고 설득하겠습니다."

정동영 의원도 안 전 대표를 겨냥한 듯 "말로만 책임지는 리더십이 아니라 당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일에 직접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당 대표 중간평가제 도입을 포함한 당 혁신 9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친 안철수계로 분류된 이언주 의원도 안 전 대표를 향해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이언주 / 국민의당 의원> "그분의 당대표 출마를 둘러싸고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라는 여러가지 비판이나 당내외 정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당대회까지 5차례의 TV토론회가 예정돼 있는 상황.

안 전 대표의 '책임론'을 두고, 몸을 달군 후보들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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