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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청와대, 안보불감증" 맹공…'취임 100일' 검증공세 08-13 20:12

[뉴스리뷰]

[앵커]


한반도 긴장상황을 놓고 정부와 여당을 향한 야권의 안보공세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수야당은 물론 국민의당도 각을 세우며 비판에 가세하는 양상입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야권은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만 무덤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북미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정작 문재인 정부만 안보 불감증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와 문재인 정부가 당사자국의 정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평온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 불감증이야말로 최대의 안보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바른정당도 "국민이 불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정부와 여당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약간 다른 각도이긴 하지만 국민의당 역시 국민이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손금주 /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어떤 일이 있어도 한반도에 전쟁이나 위협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정부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또한, 야3당은 정부의 사드 전자파 측정 결과를 제시하며 사드 반대 세력이 괴담을 퍼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조속히 사회 갈등을 해결하고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보 이슈를 둘러싼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야당이 출범 100일을 앞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정국 주도권을 쥐려 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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