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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소식에 더위 주춤…남부 비 차차 확대 08-13 19:42


8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아침과 밤 공기는 제법 선선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구름도 들어오면서 낮에도 더위가 쉬어갔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제주도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차차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과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이번에는 충청과 남부, 영동으로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 화요일까지 영동과 남부, 제주도로 50-150mm, 제주산간과 전남남해안 많은 곳은 최고 200mm이상의 호우가 내리겠고요.

충청남부와 경북은 38-80mm, 서울과 경기 충청북부는 10-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도 짧은 시간안에 큰 비가 집중될 수 있기 때문에 하천이나 계곡 등지의 막바지 피서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모레까지 중부와 남부지방 30도를 넘어서지 못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23도, 대구ㆍ전주ㆍ광주 2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26도, 광주 28도, 대전과 전주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비는 화요일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은 수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금요일 중부지방으로 또한차례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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