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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북부 폭염특보 해제…충청이남 집중호우 예고 08-13 15:30


[앵커]

수도권과 영서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충청이남 지방에서는 모레까지 큰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휴일 날씨, 중부와 남부지방 하늘 표정이 다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보시는 것처럼 햇볕이 내리쬐며 물놀이즐기기 좋은 날씨인데요.

오늘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도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오후 1시 30분을 기해서 모두 해제됐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볕을 가려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이시각 현재 기온 서울 28.1도, 대구 25.6도, 전주와 광주가 26도선을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3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동안에는 전국에 구름만 끼겠지만, 차차 호남서해안과 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과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될텐데요.

이번에는 충청과 남부, 영동지역으로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특히 전남과 제주 산간 많은 곳은 200mm가 넘는 호우가 예보돼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으로도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비가 집중될 수 있는만큼 산사태나 침수피해에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비는 화요일에 대부분 그치겠고 다가오는 금요일에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망원 한강 수영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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