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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 폭염주의보 해제…충청이남 큰비 예고 08-13 14:14


[기자]

서울 등 중북부에 사흘째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충청이남 지방은 모레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을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앵커]

네. 조금전인 오후 1시 30분을 기해서 서울과 인천, 수원시 등 경기 서부 20개 시군, 춘천 등 강원영서 4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 오후 충청이남 지방의 폭염특보가 해제됐고, 오늘도 중북부 폭염주의보가 해제되면서 현재 폭염특보가 내려진 곳은 없습니다.

오후 1시 기준으로 낮 기온은 밀양 30.7도, 동두천 30.3도, 제주 30도, 부산 29.1도 입니다.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에 일부 비가 오는 지역도 있어 낮 수은주가 크게 오르지 못하고 무더위가 주춤한 모습입니다.

내일 전국에서 비가 내리면서 남아있는 열기도 마저 누그러지겠습니다.


특히 충청이남 지방으로는 내일부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 제주와 호남 등에서 비가 점차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충청남부와 남부, 제주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따라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경남, 제주에는 모레까지 50~150mm, 전남과 제주산간에는 200mm 이상 큰비가 예고됐습니다.


충청남부와 경북에도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북부 지방은 최고 40mm의 비가 내립니다.


영동 지방에도 동풍의 영향으로 주 중반까지 많은 비가 내립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의 이동속도가 느려서 남부와 제주에서 장시간 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제주는 지형효과가 더해져 강한비가 쏟아진다며, 호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산간이나 계곡 야영객들의 안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모레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합니다.


이후 금요일에도 중부지방에서 비가 내리는 등 한 주간 비 소식이 잦아 당분간 큰 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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