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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 경쟁 돌입…'바꿔야 산다' 한 목소리 08-13 14:08


[앵커]


8.27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당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후보들의 뒤집기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률 기자.

[기자]


네, 국민의당 당권에 도전하는 4명의 후보들은 어제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제보조작 사건 이후 당의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후보들 모두 당 쇄신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제 워크숍 참석차 처음 한 자리에 모인 4명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천정배 대표는 국민의당의 위기를 '불통'으로 꼽으며 안 전 대표를 겨냥했고, 이언주 의원도 제보조작 사건의 책임에서 안 전 대표가 자유로울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위기감때문에 도전에 나선 것이라고 밝히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치 신인을 30% 의무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대표는 오늘도 기자회견을 통해 '사당화의 폐해가 대선 패배의 원인"이라며 안 전 대표를 공격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지역위원장을 당원이 뽑도록 하는 등 '당원 주권주의'를 강조했고, 가장 마지막으로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이언주 의원은 '국민의당의 메르켈이 되겠다"며 당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국민의당은 내일 당 대표 후보 4명의 첫 TV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안 전 대표의 '책임론'을 두고 후보들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앵커]


어제 국방부에서 사드기지 전자파 측정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여야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일단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먼저 야당은 우려가 불식돼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사드 반대 세력이 있지도 않은 전자파 괴담을 유포하면서 주민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반대 동력으로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더이상 불필요한 논쟁이 지속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했고 바른정당 역시 "사드 괴담, 전자파 괴담을 퍼뜨린 일부 언론과 정치권은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이번 측정 결과는 전자파와 소음, 그리고 기지내부에서만 이루어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라며 "향후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사드 배치 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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