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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회 8득점 폭발' 삼성, 롯데에 역전승 08-13 13:18


[앵커]

프로야구 삼성이 한 이닝에 8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도 LG에 9회 말 역전해 짜릿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차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2대5로 끌려가던 5회 말, 삼성 타선이 대폭발했습니다.

볼넷 2개와 내야 안타를 묶어 만든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이승엽이 내야 땅볼로 점수를 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흔들린 송승준의 폭투로 삼성은 한 점을 더 따라붙었습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조동찬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투수가 이정민으로 바뀌었지만, 박해민이 3루타로 주자 2명을 더 불러들이면서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김성훈의 내야 안타와 구자욱의 2루타까지 보태 5회에만 모두 8점을 뽑아냈습니다.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10대5로 멀찍이 달아난 삼성은 8회에도 3점을 추가해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13대7로 승리했습니다.

8대10으로 뒤진 채 9회 말을 맞은 KIA.

안치홍과 나지완이 연속 안타를 날린 뒤, 이범호까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만루가 채워졌습니다.

김민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안타로 주자 한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다음 타자 김선빈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침착하게 볼넷을 얻어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역전극의 대미는 최원준이 장식했습니다.

최원준이 외야로 날린 공은 중견수에게 잡혔지만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역전 득점을 올렸습니다.

최원준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IA는 11대10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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