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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이 가른 승부…서울, 슈퍼매치서 수원에 1-0 승 08-13 13:16


[앵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전인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서울이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수원 곽광선의 자책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0대0 공방을 이어가던 전반 막바지, 수원은 악재를 맞았습니다.

서울 김원균의 강한 태클에 수원 조나탄이 넘어졌습니다.

쓰러진 뒤 한참을 괴로워하던 조나탄은 결국 산토스와 교체됐습니다.

공격의 핵심인 조나탄이 빠지자 수원은 흔들렸고, 서울은 파상공세를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수원 골키퍼 신화용이 몇차례 슈퍼세이브로 팀을 구했지만, 승부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후반 16분, 서울 고요한의 패스를 끊어내려던 수원 곽광선이 미끄러지면서 차낸 공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허무하게 자책골을 넣은 곽광선은 괴로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앞서 가기 시작한 서울은 계속 맹공을 이어갔습니다.

수원도 끊임없이 서울의 골문을 공략했지만 결국 만회 골에 실패하고 0대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원은 이번 패배로 7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승리한 서울은 승점 44점을 기록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전북은 전남과의 '호남 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45분 전북 에두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10분 전남 자일이 헤딩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양 팀은 모두 추가 골을 넣지 못하고 1대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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