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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北해법, 북미 대화보다 美中 외교…韓도 중요" 08-13 10:10


미국 외교의 거두인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12일 북핵 해법과 관련해 북·미 직접대화보다는 미·중 외교에 주력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워싱턴과 베이징의 상호이해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본질적인 선결 조건"이라며 "아시아 지역의 비핵 유지는 중국에 더 큰 이해가 걸린 사안이고 구체적 행동을 담은 미중 성명이 평양을 고립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은 "한국보다 더 직접적인 연관국가는 없으며, 중요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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