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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지역 첫 분양…청약성적표 관심 집중 08-12 20:25

[뉴스리뷰]

[앵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투기지역에 들어서는 첫 서울 분양 물량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투자수요 대신 내집 마련에 나서려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청약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견본주택 현장입니다.

마포는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된 곳입니다.

현장 분위기만 보면 과열 분위기는 다소 진정된 모습입니다.

대신 청약에 번번히 실패했던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강화된 대출 규제 등을 적용받지만, 초역세권 입지 등 조건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김아름 / 서울 성북구> "실거주 목적으로 보러 왔어요. 면적에 비해 되게 크게 나오고 새 아파트라 그런지 공간구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여기가 교통도 괜찮고 해서 당첨되면 굉장히 좋죠."

8·2대책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남양주 소재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와 함께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들도 몰렸습니다.

시장 분위기를 감안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고, 6개월 후면 전매도 가능합니다.

정부 대책 발표 후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에서 동시에 분양물량이 나오면서 이들의 분양 실적에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곧 분양에 들어갈 서울 강남 개포시영과 신반포6차 재건축의 흥행성패 역시 시장의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단지들이 향후 시장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만큼 청약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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