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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미중 정상 통화…초강력 대북 제재 나올까 08-12 17:04

<출연: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ㆍ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잇단 말 폭탄으로 북미 간 긴장 수위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통화로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미국이 군사옵션까지 거론한 가운데 양국 간 어떤 해법이 모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ㆍ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미중 정상이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통화를 했습니다. 시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안정을 실현하는데 공동 이익이 있다"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피해야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무래도 최근 수위를 높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의식한 걸로 봐야겠죠?

<질문 2> 그동안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역할론을 주장한 미국은 어떤 카드로 중국 압박에 나설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북한의 괌 위협 발언 이후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경고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염과 분노"에 이어 이번엔 "군사적 해법이 장전됐다"는 발언까지 내놨는데 점점 수위를 높여가는 트럼프의 반응,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반면 북한은 김락겸 사령관의 괌 포위 사격 발언 이후 대응 발언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공개 행보도 또다시 뜸해졌는데 또 다른 도발을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질문 5> 김락겸 사령관이 8월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 방안을 완성해 김정은에 보고할 거라며 구체적 시기를 밝혔습니다. 마침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UFG가 21일부터 시작되는데 이를 도발의 빌미로 삼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봐야할까요?

<질문 6> 관건은 북한이 정말 괌을 향해 미사일 도발을 할지여부입니다. 성공하건 실패하건, 쐈다는 자체만으로도 중대한 도발행위로 간주될텐데 북한으로서도 상당한 부담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북한이 계속해서 위협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의도는 뭐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7> 군사적 옵션까지 거론한 미국의 대응 역시 관심입니다. 말로는 이미 일촉즉발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이 역시 경고성 엄포에 그칠 거란 전망도 많은데요?

<질문 8> 북한의 괌 위협 발언 이후 중국도 북한에 경고성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의 계획이 실현되면 중국은 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한 건데 북한의 도발을 자제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9> 미국을 겨냥한 북한의 잇단 도발은 결국 미국을 향한 대화 제스쳐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미 외교 라인이 수개월 간 비밀 접촉을 해오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는데요. 극한으로 치닫는 북미 대치 사태의 해결 통로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10> 정의용 안보실장도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40분 간 통화를 하고 단계적 조치에 긴밀이 공조하기로 했는데요. 단계적 조치엔 어떤 내용이 포함됩니까?


<질문 11> 한미 공조의 굳건함은 재확인했지만,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에 우리 정부의 역할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른바 '운전대론'이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ㆍ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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