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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서 식중독균 기준치 3배 초과 검출 08-10 20:24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의 3배 이상 초과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햄버거를 섭취한 어린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 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주장과 관련해, 시중에 판매되는 햄버거 38종의 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초 발표는 지난 8일이었지만 맥도날드가 조사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소비자원은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자 실제 소비자가 사용하는 조건에서 안정성 조사를 했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는 정식 소송 제기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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