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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비 오락가락…폭염 고비 넘겨 08-10 14:38


[앵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일까지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폭염은 일시 누그러지면서 예년 이맘때 수준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기자]

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서울에도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결 나아졌는데요.

현재 이 시작 서울의 기온이 26.5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때 5도 가량 내려갔습니다.

비구름은 주로 서쪽지방에 위치해 있고요.

강원과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는 전국이 흐리겠고,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강원산지와 경북 영덕 등 동해안 곳곳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동풍이 불어들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받는 강원도에는 내일까지 최고 80mm 가량이 더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10mm~60mm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한편, 오늘 낮동안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전남과 경남지역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광주가 33도까지 올라 이들 지역은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서울과 청주, 대구는 31도에 그치면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말복인 내일도 전국 곳곳으로 가끔씩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올라 가겠습니다.

그래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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