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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금강송 횡령' 신응수 대목장 2심도 벌금형 08-10 14:30


광화문 복원 과정에서 고가의 희귀 소나무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응수 대목장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신 대목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 대목장은 무형문화재로서 지위가 있지만, 범행 사안이 중대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1심이 선고한 형량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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