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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본격 여론전…'탈원전ㆍ적폐청산' 투트랙 08-10 07:47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탈원전 반대 논리에 맞불을 놓으며 본격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을 고리로 보수정권 '적폐청산'에 드라이브를 걸며 야당을 몰아붙였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정부의 '급전 지시'가 전력 부족 상황을 숨기기 위한 '꼼수'라는 야당 공세를 적극 방어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3년 전부터 하고 있는 급전 지시를 마치 탈원전을 하기 위한 분위기 잡는 술수이다, 이렇게…'가짜 뉴스'는 아주 적폐 중의 적폐라 할 것입니다."

오히려 박근혜 정부 때 의도적으로 전력 대란을 조장한게 아니냐는 역음모론으로 야당을 겨냥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작년에 (전력) 피크타임 때 급전지시를 하지 않은 겁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전력수급에 큰 위기가 온다, 이렇게 하면서 사실은 새로운 발전소를 짓기 위한 논리로…"

동시에 탈원전 공론 과정을 둘러싼 공정성 시비를 불식하는데 집중하며 정부 정책을 엄호했습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은, 또 정부도 어떤 예단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립니다."

한쪽에선 지난 정부의 대표적 적폐 사례로 지목된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을 고리로 보수 야당을 압박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여 가능성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 "이제는 MB 스스로가 여기에 지시하지 않았고, 관여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입증해야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여소야대 정국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민주당의 여론전이 본격화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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