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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ㆍ남해안 호우특보…폭염 한풀 꺾여 08-09 08:26


[앵커]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광주·전남 등 남부지방에 20일 넘게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오늘 오후까지 최대 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전남 여수 이순신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여수에는 2시간 전까지만 하더라도 세찬 비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가 다시 서서히 굵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전남 흑산도와 홍도, 진도는 1시간 전 호우특보가 해제됐고, 신안과 완도, 해남 등 3개 지역에는 여전히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7시 반을 기준으로 완도 청산도 67㎜를 최고로, 완도 보길도 40㎜, 해남 땅끝 20㎜의 비가 내렸고, 그 외 지역은 1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에 최고 80㎜, 그 밖의 지역에 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있는데요,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비가 내릴 가능성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연일 이어지던 폭염의 기세를 한풀 꺾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등 남부지역에 20일째 내려졌던 폭염특보도 어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폭염은 꺾였지만, 기습적인 호우나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예보를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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