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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재환, 12경기 연속 타점 신기록…두산 8연승 08-09 07:57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야구 두산의 4번타자 김재환 선수가 12경기 연속 타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두산은 김재환 선수의 활약과 선발 니퍼트 선수의 호투에 힘입어 8연승을 달렸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이 0대 1로 뒤진 1회 말.

김재환이 풀카운트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한화 선발 안영명의 실투를 그대로 받아쳐 투런포를 만들었습니다.

KBO리그 최초 12경기 연속 타점 신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재환은 이 홈런으로 11경기 연속 타점 기록을 세운 장종훈과 이승엽 등 4명을 넘어 프로야구 새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김재환 / 두산 베어스> "말로 잘 표현이 안 되고요. 대단한 분들과 같이 이런 결과를 냈다는게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3회 두산은 김재환의 역전 홈런의 기세를 이어 5안타를 몰아쳐 6점을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선발투수 니퍼트도 호투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니퍼트는 7이닝동안 122개의 공을 던져 안타는 5개만 허용하고 삼진은 8개를 솎아내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묶었습니다.


두산은 한화를 8대1로 누르고 올 시즌 최다인 8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후반기 16승 1무 2패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발휘 중입니다.

8회 말 최준석이 강한 타구로 2루 주자 손아섭을 홈으로 불러들여 4대4 동점을 만들자, 다음 타자 이대호가 오른쪽으로 뻗는 시원한 역전타를 날렸습니다.

롯데는 5대4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팀 승리에도 롯데 선발 박세웅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6과 3분의 1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박세웅이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롯데가 kt의 추격에 동점으로 따라잡혀 10승 달성에 또 다시 실패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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